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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독점' TSMC 성벽 무너지나...삼성전자에 동맹 제안한 애플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5-06 1,463 Dailymotion

애플이 아이폰·아이패드용 등 자사 정보기술(IT) 기기에 탑재하는 프로세서 칩 생산을 두고, 기존 파트너인 TSMC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삼성전자와 인텔 등과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4일(현지시간)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삼성전자와 파운드리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, 애플 경영진이 미국 텍사스주 시에 짓고 있는 공장(팹)을 방문해 생산 역량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해당 논의는 초기 단계로 실제 수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애플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프로세서는 현재 애플이 자체 설계한 후 TSMC에 맡겨 생산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나, 인공지능(AI) 수요 급증으로 반도체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공급망 다변화 필요성이 커졌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TSMC에 엔비디아 등 빅테크 고객사로부터 주문이 쇄도하며 생산 여력이 부족해진 점이 배경으로 꼽힙니다. <br /> <br />애플은 실제 최근 실적 발표에서 칩 부족이 성장 제약 요인이라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과거 애플은 삼성전자, 인텔과 각각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(AP)와 PC용 프로세서 분야에서 협력했으나 자체 설계 프로세서로의 전환 이후 관계가 약화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미국 내에서 생산하는 반도체 수요가 커지는 것도 삼성전자와 인텔에 기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애플 등 빅테크들은 다양한 파트너사를 두고 공급망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려는 것입니니다. <br /> <br />한편 삼성전자는 테슬라로부터 대규모 AI 반도체 수주를 따내고, 애플과 첨단 이미지센서 협력을 추진하는 등 파운드리 사업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AI 반도체 품귀와 삼성의 기술력 강화가 맞물려 새로운 고객사를 확보하기에 유리한 상황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50609451888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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